[서울=사쿠라이 노리오]한국 여당 "더불어 민주당"이 4·15총선을 향해서 비례 대표용의 별도 정당 "더불어 시민당"을 창당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부터 적용되는, 의석이 적은 소정당에 비례로 우선 의석을 배분하는 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 새로운 소정당을 가장한 "더미(모형)정당"을 창당.문재인(문재인) 정권과 여당이 공정, 형평성을 내세우며 소수의견을 존중하는 명분으로 도입한 제도를 스스로 망치는 결과를 초래했다.
총선은 후보 신고가 26일 시작됐다."더불어 시민당"이 이에 앞서공표한 후보 명단에 위안부 지원 단체 윤미향)씨의 이름이 있었다.
서울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주 시위, 2011년 위안부 동상을 세운 단체장.명부 순서는 7위로 당선권 안으로 보인다
【ソウル=桜井紀雄】韓国与党「共に民主党」が4月15日の総選挙に向け、比例代表用の別名政党「共に市民党」を立ち上げ、批判を浴びている。今回から適用される、議席の少ない小政党に比例で優先的に議席を配分する制度の恩恵にあずかろうと、新たな小政党を装った“ダミー党”を結党。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と与党が「公正、公平」を掲げ、少数意見を尊重する名分で導入した制度を自ら台無しにする結果を招いた。
総選挙は候補届け出が26日に始まった。「共に市民党」がこれに先立ち公表した候補名簿に慰安婦支援団体の尹美香(ユン・ミヒャン)氏の名前があった。ソウルの日本大使館前で毎週デモをし、2011年に慰安婦像を建てた団体のトップ。名簿順は7位で当選圏内とみら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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