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함 영상 보전필요

사전투표에 대한 의문

사전투표 전부터  본투표 개표가 끝난 지금까지 사전투표 관련 의문??

각종 언론사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 하는 사전투표는 젊은층이 주로 투표에 많이 참가 한다는 말들을 하고 있다.

정말 그럴까?

이것은 개표 막판에 등장 하는 사전투표함으로 판세를 뒤집는 효과를 만들기 위한 사전 포석은 아닐까?(개표전까지의 전체영상보전 반드시필요하다)

사진은 선관위 통계자료다. 보는 것 처럼 전체투표에 세대구분이나 연령에 따른 참가내용이 없다.

하지만 각종 언론사들은 젊은 세대가 참여율이 높아서 막판 뒤집기에 사전투표함이 개봉되면서 젊은 세대가 사전투표한 표로 역전된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본투표장 사전 투표장의 각종 영상을 보면 연령때도 고루 분포되어 있어서 딱히 어느연령때가 많이 참여 했다는 각종언론의 보도 내용은 다소 허황된 내용으로 보여진다.

사전투표 당일은 금요일 방학 기간이라고는 하나 외출을 자제시킨 국가적 재난위기속에서 치뤄지는 이번 총선 과연 젊은 층만  많은 투표를 하였을까?

지금도 밖에 나가 보면 나다니는 행인의 비율은 비슷 하다 외부 활동 하는 직장인을 포함해서 크게 차이가 없다.

하지만 사진 처럼 사전투표는 4월10일 금요일과 11일 토요일 양일간 진행 되었고 오히려 계절의 영향으로 단체관광객은 줄었을지 몰라도 어른신들은 수시로 공기 좋은 주변의 산을 등산하시거나 가벼운 산책정도는 평상시와 큰 차이 없이 다니시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여럿이 모이는 곳을 피할 뿐.

마찬가지로 젊은 층도 불안한것은 같기 때문에 어느 연령때가 더 외부활동 많이하고 적게 하는 그런 비교는 큰 의미를 가질수 없다.

하지만 각종언론은 젊은  층이 더 많이 활동하니 사전투표도 더 많이 했다는 내용을 선전 하듯이 전달 하고 있다.

취재를 하면서 관계자에게 들은 말은 사전투표에는 어느 연령때가 더 많이 참가 했다는 말 보다는 다른 선거때보다 많은 사람이 참가 했다는 말을 했을뿐이다.

그것은 어느 연령 때를 비교 할 수 없는 비슷한 참가율을 이야기 한것이라고 본다 그렇지 않다면 어느 연령때가 많이 참가 했는 등의 말을 하였을 것인데 전혀 그런 구분 없이 이야기 하였고, 질문에서도 큰 차이가 없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따라서 이번 많큼은 사전 투표함들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한 것으로 각종 루머를 불식 시키기 위해서라도 선관위는 모든 선거구의 영상을 보전 하여 증거확보에 영향이 없도록 관리 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